23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기 chapter 2. - 민법 외 강사님 결정, 공부하면서 느낀점

23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기 chapter 2. - 민법 외 강사님 결정, 공부하면서 느낀점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기 chapter 2. 입니다.

chapter 1. 포스팅을 한지 정확히 일주일이 지났군요.

진도 현황을 살펴보면

민법 외 다른 과목은 진도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하면 머리가 더 복잡해 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민법... 상당히 헷갈립니다. 어렵다는 표현보다는 헷갈린다는게 맞는 표현 같습니다.

말그대로 법에 관련된 내용이다 보니 생소하기도 하고 말장난도 많이해서 혼돈의 카오스에 빠지게 합니다.

때문에 너무 욕심내서 공부하면 빨리 지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에 맞는 적당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공부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은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

민법 진도는

민법 총칙을 시작으로 현재 물권적/채권적 청구권 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일 평균 3개 정도 강의를 들었으니 지금까지 21개 ~ 25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삼만리~~~)

강의 하나당 시간은 50분 ~ 1시간 10분 사이.

저는 x1.3 배속으로 수강하기 때문에 강의를 세 개 들으면 2시간 30분 ~ 40분 사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공인중개사 공부가 처음이신 분들은 배속 듣기를 추천하지 않는데.. 저는 답답해서 못듣겠더라구요ㅠㅠ

일단 '목표'는 과목당 총 '3회' 정주행 하는게 목표입니다.

지금은 강의 하나보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잘 외워지지도 않지만 계속 듣다보면 조금씩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법의 신 김덕수 강사님 수업을 들어보신 분들은 저 동그라미들 아시죠?ㅎㅎㅎ

일타 강사가 저런분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라는 것을 처음 느낍니다... 저는 공부를 못해서 강의도 많이 안들어봤거든요;

어쨌든 '민법'은 정말 '박문각'의 '김덕수 강사님' 추천추천x100000000000 무제한 드립니다.

출, 퇴근 할때는 요약집을 핸드폰에 저장해놓고 쭉 읽습니다.

(자료 공유해주신분 복 받으실 거에요ㅠㅠㅠ)

외우려는 목적보다 그냥 법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지기 위해 발악하는 겁니다ㅎㅎㅎ

타 과목은 아직 들어보진 않았지만 강사님은 정했습니다.

박문각 학원 기준

학개론 : 김백중 강사님
공법 : 최성진 강사님
공시법 : 박윤모 강사님
세법 : 하현진 강사님
중개사법 : 정지웅 강사님

으로 결정!

사실 세법은 이송원 강사님이 워낙 유명해서 이송원 강사님 강의를 듣고싶었으나,

수강중인 학원이 박문각인 관계로 하현진 강사님을 pick~
(이송원 강사님은 경쟁사 메가스터디 소속이라고 하시네용)

하현진 강사님이 못가르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송원 강사님이 워낙 유명한지라 그냥 한 번 들어보고 싶은? 그정도이지 두분다 실력이 매우매우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

하루에 무조건 '세 시간'은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시간 30분은 강의 수강(총 3개 강의 분량) + 30분 오늘 배운거 복습

이 루틴이 제가 평일 기준 최대치로 공부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렇게 꾸준히만 유지하면 진도는 맞출 수 있을것 같은데 제 머리가 따라와줄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

어쨌든 방향은 정해졌고 칼은 뽑았으니 끝까지 해봅시다!!

올해 시험보시는 모든 분들 포기하지 말고 같이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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